올레이저 라식은 인트라FS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수술방법으로 기존라식때 마이크로케라톰이라는 장비를 이용하는 칼날방식에 비하여 매우 정교하고 얇은 절편형성이 가능하고 두께오차가 적어 수술과정이 매우 안전합니다.
수술 후 회복과정도 빠르고 기존라식에 비하여 안구건조증이 적고 절편가장자리의 절개면이 예리하여 뚜껑효과에 의한 견고한 유착으로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기존의 기계식 철제 칼(Blade) 대신 초정밀 인트라FS레이저(Femtosecond laser)를 이용하여, 균일하고 얇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내므로, 수술 첫 단계부터 안전하게 시작됩니다.
기존 라식은 플랩의 두께가 균일하지 않고 주변부가 두꺼운 반면, 올레이저 라식은 플랩 전반에 걸쳐 균일한 각막절편 제작이 가능하여 절편 제작에 따른 추가 수차 발생이 적습니다.개인별 맞춤 시력교정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라식수술의 필수요소는 균일한 평면의 플랩을 제작함으로써 수술 후 고위수차 변동이 없어야 합니다.
절단면이 전체적으로 보다 매끄럽고 균일하여 회복속도가 빠르고 시력의 질이 우수하다.
올레이저 라식 | 마이크로 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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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장비 | 인트라FS레이저 | 마이크로케라톰 |
각막절편 두께 | 원하는두께로 맞춤제작 / 90~110마이크론 | 100~120마이크론 |
각막절편 균일도 | 시술자나 상황에 따른 오차 | 전자제어로 절편전체가 균일 |
절편두께오차범위 | 매우적다 5~10마이크론 | 10~20마이크론 |
안구 고정압력 | 65mmHg | 35mmHg |
결막출혈 | 적다 | 더러 있다 |
수술 후 건조증 | 적다 | 많다 |
상피내생 | 없다 | 드물게 있다 |
잔여각막예측 | 정확하다 | 오차가 있을 수 있다 |
라식수술의 첫 단계인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은 라식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로 기존 라식수술과 올레이저 라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각막 절삭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라식수술은 각막절제시 각막절삭기라는 칼을 이용하지만 올레이저라식은 초정밀 인트라FS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