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RGP렌즈 :난시가 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
• 비구면 RGP렌즈 :각막주변부가 평평하거나 중등도 난시가 있는 경우
• 고도난시용 RGP렌즈 :고도난시(3디옵터 이상의 난시)
• 원추각막용 RGP렌즈 :원추각막환자에서 좋은 교정시력을 얻고자 하는 경우

• 눈에 가장 안전한 렌즈입니다.
• 렌즈 착용과 제거가 용이합니다.
• 안구건조증이 생길 가능성이 적습니다.
• 오랜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합니다.
• 난시교정이 탁월합니다.
• 산소투과성이 높습니다.
• 소프트렌즈에 비하여 렌즈 수명이 깁니다.
• 렌즈 표면에 침착물이 생기지 않아 관리가 용이합니다.
• 각막의 산소 공급이 증가되어 렌즈와 각막사이에 눈물 순환이 잘 이루어집니다.

• 렌즈 착용 초기 약 2주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일시적으로 통증, 충혈, 눈물흘림 등이 유발됩니다.
• 운동과 수영을 할 경우 렌즈 착용을 할 수 없습니다.
• 경우에 따라 제작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세극동 현미경 검사 이 검사를 통해 각막과 결막부분의 이상 여부와 더불어 전반적인 눈 건강상태를 체크합니다.
• 시력측정 및 굴절검사(ARK) 이 검사를 통해 현재의 굴절이상이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며, 나안시력과 최대로 교정시력을 결정하여 렌즈 착용 후의 예상시력을 예측합니다.
• 각막굴곡도 검사 RGP 하드렌즈를 개개인의 각막모형에 따라 맞춤 제작을 하기 위하여 각막모형과 굴곡상태를 측정합니다.
• 눈물량검사 건조증이 있는지 알아보며 검사결과 후 눈물량이 부족한 경우 렌즈 착용 여부를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 정밀시력검사 좀 더 정밀한 시력검사를 통해 근시, 난시, 원시, 동공과 동공간의 거리 등의 수치를 측정하여 최대교정시력을 알아봅니다.

RGP렌즈는 초기 적응기간을 거치게 되며 약 2주 후면 모든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 적응 초기 이물감 때문에 눈 뜨기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 눈물의 양이 많아집니다.
• 충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적응 초기 눈을 깜빡일때마다 렌즈도 같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눈을 깜빡일 때마다 시야가 조금씩 흐릿해 보일 수 있습니다.

렌즈를 착용하고 제거할 때 흰자 위로 잘못 위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당황하여 무리하게 렌즈를 제거하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 

  렌즈가 위쪽으로 올라간 경우 - 거울을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로 놓아둡니다.
  - 눈동자를 아래로 향해줍니다.
  - 검지를 위 눈꺼풀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 손가락으로 천천히 렌즈를 눈동자 위에 위치시킵니다.

• 

  렌즈가 귀쪽으로 돌라간 경우 - 거울을 약간 코 쪽으로 놓아둡니다.
  - 눈동자를 거울을 향해 쳐다봅니다.
  - 검지를 눈 꼬리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 손가락으로 천천히 렌즈를 눈동자 위에 위치시킵니다.

• 

  렌즈가 코쪽으로 돌라간 경우 - 거울을 약간 귀 쪽으로 놓아둡니다.
  - 눈동자를 거울을 향해 쳐다봅니다.
  - 검지를 눈머리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 손가락으로 천천히 렌즈를 눈동자 위에 위치시킵니다.

• 

  렌즈가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우 - 거울을 약간 위쪽으로 둡니다.
  - 눈동자를 위를 향해줍니다.
  - 검지를 아래 눈꺼풀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 손가락으로 천천히 렌즈를 눈동자 위에 위치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