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시력교정수술은 환자의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수준에 머물렀는데, 대표적 증상으로 근시와 난시 이외 야간시력 감소와 빛 번짐과 같은 수술 후 남을 수 있는 증상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포리어 웨이브프론트 방식이란 수차분석기를 이용해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수차를 교정하기 때문에 맞춤시력교정이라고 불리며, 안구전체의 미세한 굴절이상까지도 교정하므로, 가장 이상적인 맞춤시력교정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wavefront system은 zernike(제르니케) 다항식의 파면수차의 공식을 이용해 수차의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해 왔지만 이러한 자료를 통한 웨이브프론트 수술은 최대교정시력만큼의 시력을 보여줄 뿐 그 이상의 만족스러운 결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림안과에서는 기존의 ze-rnike(제르니케) 다항식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된 fourier(포리어) 연산법에 의한 수차분석기로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데이터측정으로 진정한 웨이브프런트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Wavefront보다 포리어 웨이브 프론트가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차검사를 통해 기존의 Zermike(제르니케) 다항식을 이용한 wavefront system은 빛이 통과하는 240개의 반점들 중 40개의 반점들만 잡아 낼 수 있었지만 fourier(포리어) 연산법을 이용한 wavefront system은 240개의 반점 모두를 잡아낼 수 있어 기존보다 효과적인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